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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 창작문학방

2018년 6월 7일 업데이트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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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꾸는 자갈1/ 고 진 성 백 자잘한 아픔들이 서로의 어깨를 맞대고 큰 아픔이 되는 연습을 하고 있다. 치면 구르고 던지면 날아가는 작고 작은 내가 바위가 되는 꿈을 꾼다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지만 푸른 하늘에 던지는 헛팔매질은 꿈꾸는 자만의 것이 아닐까 나 여기 이대로 타인의 발에 마구 짓밟혀 모래알로 사라진다 해도 나의 운명은 내가 책임져야 하기에 슬프디 슬픈 고독을 먹고 사는 나지만 저 하늘을 원망하지 말아야 한다 내 진정 온몸으로 그대를 사랑할 수 있을 때 또 다른 내가 새롭게 태어난다면 나를 아프게 하는 것까지 나는 감싸줘야 한다 고 진성백 유고시 민들레 8호 한국민들레장애인문인협회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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